jaden의 모든 글

April 8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창 28:15)

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하는 변함없는 친구요, 공급자다. 문제는 네가 나를 위해서 함께 있느냐는 점이다. 나는 결코 너를 떠날 수 없지만, 네가 나를 무시하면 본질적으로 나를 떠나는 태도다. 내가 너와 함께 있지 않는 것처럼 생각하거나 행동하면 그렇단다. 우리 관계가 멀어졌다고 느낀다면 문제는 네 쪽에 있다.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은 변함이 없어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다.

내게서 멀어지 듯 느껴질 때는 내 이름을 부르렴. 이 간단한 행동을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으로 실천에 옮기면 마음이 내 임재를 향해 열린단다. 애정 어린 말투로 대화를 건내고 내게서 사랑을, 영원토록 십자가에서 흘러나오는 그 사랑을 받길 기대해라.

April 7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사 64:8)

나는 토기장이요, 너는 진흙이다. 나는 땅의 기초를 세우기 전에 너를 계획했다. 영원한 내 사랑은 네 삶의 모든 순간에 깃들어 있단다. 너와 내 뜻이 서로 부드럽게 조화되는 때가 있다. 우리의 뜻이 조화를 이룰때면 너는 삶에 안정감을 느끼지. 그런가 하면 물살을 거스르듯 내 목적을 거스르는 느낌이 드는 날도 있다. 이런 때는 멈춰 서서 나를 바라 보려 무나. 네가 느끼는 반대는 내게서 온 저항 이거나, 사탄에게서 왔을 수도 있다.

네가 격는 모든 일을 내게 이야기해 주렴. 나의 영이 너를 인도해 사나운 물살을 지나 통과할 수 있도록 해라. 격앙된 물살을 나와 함께 거슬러 헤엄칠 때 환경이 너를 내가 바라는 존재로 빚어 가도록 해라. 오늘 하루를 살면서 너의 토기장이에게 순종해라.

April 6

내가 주께 감사제를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시 116:17)

나에게 감사 제사를 올려라. 아침에 태양이 떠오르는 것조차 당연시 여기지 마라. 사탄이 에덴 동산에서 하와를 유혹하기 전에 감사는 매우 자연스러웠단다. 에덴 동산에는 감미롭고 먹음직스러운 열매가 가득했지만, 하와는 자신이 먹을 수 없는 단 한 가지 과일에 집중하면서 자유롭게 취할 수 있는 풍성한 다른 선택에는 오히려 감사하지 않았지. 이와 같은 부정적인 초점이 하와의 마음을 어둡게 해서 유혹에 굴복하고 만것이지.

가지지 못한것, 너를 불쾌하게 만드는 상황에 집중하지 마라. 인생, 구원, 햇빛, 꽃, 그리고 내가 준 무수히 많은 다른 선물을 당연히 여기지 말고, 이들 모두에 감사해라. 나는 감사가 넘치는 이에게 임해 속속들이 변화시킨단다. 감사의 원리를 실천하면서 나와 함께 빛 가운데 행하자꾸나.

April 5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조용히 있어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거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고 (사 30:15)

내 사랑과 기쁨, 평안으로 너를 채우게 해주렴. 이는 영광의 선물로서 살아 있는 내 임재에서 흘러나온다. 흙으로 빚어진 너라는 토기에 나는 내 계획에 따라 하늘의 내용물로 채운단다. 성령으로 채워지는 일에 네 약점은 어떤 장애도 되지 않는다. 이는 오히려 내 영이 더 밝은 빛을 발하게끔 하는 기회가 되지.

오늘을 사는 데 필요한 모든 힘을 내가 공급해 준단다. 오늘 일을 감당할 수 있을지 염려하느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라. 네 안에 있는 내 영은 오늘 생기는 모든 일을 능히 처리할 만큼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단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잠잠하고 내 충만함을 의지하며 신뢰해야 한다.

April 4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 23:2)

네 영혼의 잠잠한 곳에서 너를 만난다. 그곳이 너와 교통하고자 하는 곳이지. 내 임재에 마음을 연사람은 내게 말할 수 없이 소중하단다. 내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해 나를 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을 찾지. 나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너와 내가 함께 찾는 결과물은 충만한 기쁨이다.

이 세대에서는 영혼의 잠잠함을 찾아보기가 너무 힘들구나. 속도와 소음에 중독되어 있기 때문이지. 너는 조용한 곳을 찾아 나와 교제를 나누렴. 이와 같은 너의 행동이 나를 복되게 하며, 그 과정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에 내가 네 모든 노력까지도 보고 있단다.

April 3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고후 4:18)

내 안에서 너는 모든 것을 소유했다. 내 안에서 너는 완전하다. 내가 네 마음에 있는 쓰레기와 잡동사니를 제거하면서 나를 경험하는 역량이 커진단다. 나를 향한 열망은 강해지고, 다른 욕망은 점차 사그라진다. 너는 무한히 그리고 풍성하게 내게 올 수 있으니, 다른 무엇보다 나를 더욱 열망함이 삶을 살아내는 최선의 방법이지.

내가 채울 수 없는 필요는 없다. 내가 너를 창조했고, 존재하는 모든 것을 지었으니 말이다. 간혹 세상이 달리 보일 때도 있겠지만, 그래도 여전히 내 명령에 따른단다. 겉모습에 속지 마라.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다.

April 2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고후 4:17)

나의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의 모든 쓸 것을 채우리라 약속했다. 너의 가장 깊은 곳에서는 언제나 변함없이 내가 주는 평안을 갈망한단다. 그런데 그 평안이 깃든 마음의 정원에는 교만과 근심, 이기심, 불신과 같은 잡초가 불쑥불쑥 자라지. 나는 농부다. 네 마음에서 이 잡초를 뽑는 게 바로 나란다. 네가 나와 함께 잠잠히 앉으면 네 마음 가득 내 임재의 빛이 임하지. 그러면 이 하늘의 빛 속에서 평안은 풍성히 자라고 잡초는 시들어 버린단다.

고난 중에 나를 신뢰하면 평안이 번성하고 잡초는 말라 죽는다. 골치 아픈 상황에서도 내게 감사해라. 시험을 통해 네가 얻을 평안이 그 고통을 휠씬 능가하기 때문이다.

April 1

쉬지 말고 기도하라 (살전 5:17)

나와 날마다 교제하며 살자꾸나. 환경을 초월해 사는 법을 배우렴. 나와 편안하게 의사소통하기 위해 단순한 삶을 구한다는 걸 안다. 하지만 얘야, 어수선하지 않은 세계를 꿈꾸는 환상을 버리라고 너에게 도전한다. 하루하루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되, 그 가운데 거하는 나를 찾아라.

하루 일을 아주 세세한 것까지 나와 이야기 나누며, 우리 관계의 궁극적인 목적은 끊임없이 친밀함을 형성하는 것임을 명심하렴. 성공적인 하루란 하루 동안 얼마나 많은 일을 성취해 냈느냐에 달린 게 아니라, 그날의 일과 중에 네가 나와 얼마나 소통했느냐에 달려 있다. 해야 할 일 목록이 우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대신 나의 영에게 매 순간 인도해 달라고 구하렴. 그가 너를 내 곁에 가까이 둘 거란다.

March 31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 34:8)

나의 선함을 맛보아라. 나를 친밀하게 경험하면 내 선함을 더욱 확신할 수 있다. 나는 너를 살피는 살아있는 하나님으로 너의 삶에 참여하기를 원한단다. 매순간 나를 발견하고 내 사랑이 임재하는 통로가 되도록 너를 훈련시킨다.

내 임재라는 선물, 그 깊이와 넓이를 측량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크기의 이 선물에 감사해라. 부활 이후 제자들에게 모습을 드러냈을 때 가장 먼저 말한 내용은 평화였다. 그들의 두려움을 가라앉혀 마음을 정돈해야 하는 가장 깊은 필요를 알았기 때문이지. 너에게도 평화를 말하는 까닭은 너의 염려를 알기 때문이다. 나는 네가 하루 내내 그리고 매일 평화 가운데 거하도록 너를 지었단다. 내게 가까이 와서 나의 평안을 받아라.

March 30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신 33:27)

내가 너를 보살핀다 약속하지 않았느냐.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신뢰해라. 몸이 지치고 일이란 일은 모두 잘못된 듯 보일 때조차 여전히 고백해라. “예수님, 당신을 신뢰합니다.” 이렇게 고백하면 그 문제는 내 통치권 아래 놓이고, 너는 나의 영원한 팔이 주는 안전함을 다시 누리게 된다.

네가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기도 전에, 나는 너의 하루에 일어날 일을 배열해 두었단다. 하루하루는 나의 방식을 배우고, 나와 더욱 친밀해질 기회를 제공하지. 정말로 볼 수 있는 눈으로 하루를 보면 내 임재를 알려 주는 표시는 가장 어두운 날조차도 밝힌단다. 나를 찾아라. 숨겨진 보물을  찾듯이 나를 발견하게 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