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Jesus Calling

Jesus Calling (지저스 콜링)

January 5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고후 5:7)

사람들은 승리가 곧 성공이라 생각하고, 넘어짐이나 실패는 성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의 힘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아예 나를 잊고 자신의 방식을 고집하지. 그러나 단 한 번이라도 실패를 경험해 자신의 약함과 부족함을 인식하면 내게 의존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단다.

네가 모든 것을 결정하고 그 일에 복을 더해 달라 기도하는 건 내게 의존하는게 아니란다. 진정으로 의지 한다면 모든 생각과 마음을 내게 의뢰해야 해. 네 안에 너의 계획이 아닌 나의 갈망을 불어넣어 달라고 나를 초청하렴. 네 능력으로는 도저히 이룰 수 없다는걸 아는 바로 그 순간이 나를 깊이 신뢰하는 시작점이란다. 믿음으로 한 번에 한 걸음씩 내디뎌라. 그 길은 성공으로만 포장된 길이 아니라 여러 실패를 겪을 거다. 하지만 실패 후에는 신뢰라는 영양분으로 인해 더 큰 폭으로 성장하게 된단다. 깊이 의지하는 게 승리하는 삶이며 진짜 축복임을 경험하렴.

January 4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사 40:11)

새로운 습관을 들였으면 좋겠구나. 어떤 일이 닥치더라도 늘 이렇게 고백하는 거란다. “예수님, 당신을 신뢰합니다.!” 그리고 모든 능력과 영광 가운데 거하는 내가 누구인지 묵상하렴.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깊이와 폭을 묵상하렴.

이 간단한 습관이 몸에 배면 어떤 상황에서도 내 주권을 인정하고 나를 바라보게 된다. 살면서 격는 모든 일들을 전 우주를 주관하는 내 관점으로 바라보고 이해하면 두려움이 너를 옭아매지 못한다. 무슨 일이 생기든 나를 믿고 따른다면 역경은 너를 성장하게 할 것이고, 우리의 유대는 더욱 강해질 거다. 또 너의 감사는 너에게 축복이 될 것이고, 더욱 내 가까이로 이끌 거란다.

January 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 16:33)

내가 건네는 평안은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누릴 수 있단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수많은 의무들로 힘겨울때 네 안에 있는 나를 깨닫고 온전한 쉼을 누리려무나. 나는 항상 앞서 가며 너의 갈 길을 열고 너와 함께 걷고 있지. 나처럼 헌신된 친구는 결코 없단다.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하니 인생의 발걸음을 늘 가볍게 내디디렴. 너의 발걸음이 어찌나 경쾌한지 다른 사람들이 금세 알아챈단다.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끌어안고 낙심하지 마라. 네 짐은 모두 내가 진단다. 세상에서는 네가 환난을 당하겠지만 항상 담대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내안에서 흔들림 없는 평안을 누리렴.

January 2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눅 10:41-42)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할 때면 오늘의 할 일과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네 마음을 어지럽힌다는 것을 안다. 그 마음까지 다 내게 내려놓고 온전한 휴식과 재충전을 경험했으면 좋겠구나.

마음과 몸을 완전히 내게로 향해서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함을 깨닫기 바란다. 그러면 오늘 하루 너에게 닥치는 모든 일을 지혜롭게 풀어갈 능력을 덧입을 수 있다. 시간을 따로 구별해 나를 만난다면 나는 기쁘고 너는 강해진다. 서둘러 달라는 사람들의 요구에도 나와 함께하는 시간을 택하렴. 너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않을 것임을 장담하마.

January 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렘 29:11)

변화를 항상 갈망하렴. 나와 친밀히 동행하며 살면 끊임없는 변화를 경험하게 된단다. 이미 새로워진 인생을 옛날 방식대로 사느라고 애쓰지 마라. 배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내게 나아오면 나와 함께하는 인생 여정은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는 것임을 알게 될 거다.

네 생각을 오직 내게 집중하면 내가 너에게 주목하고 있음을 깨닫게 될 거다. 나는 너를 완전하게 이해하고, 너를 영원한 사랑으로 안고 있다. 너에게 재앙이 아닌 평안과 미래와 희망을 주러 왔음을 기억해 내렴. 나와 친밀한 관계를 맺는 이 모험에 전심으로 뛰어들어라.

December 31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 14:27)

올해가 저물어 가는 동안 내 평안을 받아라. 이는 여전히 가장 깊은 곳에 있는 너의 필요다. 평강의 왕인 나는 네 필요 안에 나를 부어 주기를 갈망한다. 나의 풍요로움과 네 공허는 완벽한 짝을 이룬단다. 너는 혼자서는 만족할 수 없도록 지음 받았지. 나는 너를 토기로 빚어 거룩한 쓰임을 위해 구분해 두었다. 네가 다름 아닌 내 존재로 채워지며, 평안이 너에게 스며들길 원한다.

내가 주는 평안의 임재를 감사하되, 감정과 무관하게 그렇게 해라. 애정을 담아 내 이름을 속삭이렴. 나의 평안이 언제나 네 영 안에 거하며, 점차 너의 전 존재를 채울 거란다.

December 30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요일 4:7)

나는 오직 너에게만 적합한 길로 너를 인도한다. 너는 내게 가까워질수록 더 진정한 모습이 되어 내가 계획한 모습을 이루어 간다. 너는 유일한 존재이기 때문에 네가 나와 함께 여행하는길은 점점 다른 사람들이 걷는 길에서 갈라져 나오지. 하지만 나는 신비로운 내 지혜와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과 긴밀히 교제하면서 이 고독한 길을 따를 수 있는 능력을 너에게 준단다. 내게 더 완전하게 헌신할수록 더 자유롭게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다.

내 임재로 뒤얽힌 삶은 참으로 아름답단다. 나와 친밀하게 교제하면서 우리가 함께 여행하는 동안 즐거움을 누려라. 내 안에서 너를 상실함으로 진실한 너를 발견하는 모험에 뛰어들어라.

December 29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사 26:4)

온 마음을 다해 나를신뢰해라! 네가 나를 의지하는 정도에 따라 네 안에서 그리고 너를 통해 내가 이루는 일이 달라진단다. 역경이 닥칠 때도, 인생이 순탄할 때도 나를 믿고 의지하렴. 역경을 겪으면서 내게 의지 했던 사람은 인생이 잘 풀릴 때는 나를 잊을 수도 있다. 사람들은 어려운 시기를 지나는 동안 내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반면, 인생 항해가 원만할 때는 자기 만족의 착각에 빠져 무감각해진다.

나는 네가 보여 주는 극적인 믿음의 도약뿐 아니라, 일상에서 내딛는 작은 신뢰의 걸음걸이에도 동일하게 관심이 있단다. 나를 일관되게 신뢰하는 일은 내 임재 안에서 번영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단다.

December 28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 46:1)

나는 네 피난처이며 힘이고, 어려울 때 언제나 너를 돕는 이다. 그러므로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마라. 여기에는 격변하는 환경도 포함된다. 미디어는 테러, 연쇄살인, 천재지변 소식을 전하느라 바쁘다. 그런 위험에 집중하면서 내가 범사에 피난처 됨을 잊는다면 점점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매일 나의 은혜를 셀 수 없이 많은 장소와 상황에 드러내는데도 미디어는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구나. 나는 복을 쏟아부을 뿐 아니라 명백한 기적도 이 땅에 부어 준단다.

네가 나와 가까워지면 주변에 있는 내 임재를 더 많이 보도록 너의 눈을 열어 준단다. 볼 수 있는 눈과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졌으니 변하지 않는 내 임재를 세상에 선포해라.

December 27

주 외에는 자기를 앙망하는 자를 위하여 이런 일을 행한 신을 옛부터 들은 자도 없고 귀로 들은 자도 없고 눈으로 본 자도 없었나이다 (사 64:4)

분주할수록 나와 함께 보내는 구분된 시간이 더 필요하단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 함께 보내는 시간은 자신들이 감당할 수 없는 사치라고 생각하지. 결과적으로 스스로의 힘으로 살고 일하느니라 결국 힘을 모두 소진하고 만다. 그때가 되면 도움을 구하거나 아니면 상한 마음으로 나를 떠나기도 하지.

나와 걸으며 모든 상황에서 나를 신뢰함이 훨씬 더 나은 선택이란다. 이렇게 살면 일은 덜 하면서 훨씬 더 많은 일을 이룰 수 있다. 서두르지 않는 너를 게으르다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네 평화로움으로 인해 복 받을 것이다. 네가 나와 함께 빛 가운데로 걸으면 너를 바라보는 이 세상에 나를 드러낼 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