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18:1)
감사하면 역경의 고통이 완화된단다. 네가 감정과 무관하게 내게 감사하면 나는 네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기쁨을 주지. 이는 영적인 순종의 행위로, 때로 맹목적인 순종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나를 친밀히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행동은 비이성적으로 보일테지. 하지만 내게 이와 같이 순종한 자들은 반드시 축복을 받을 거다. 설사 어려움이 그대로 남았다 해도 말이다.
감사하면 네 마음은 나의 임재에, 네 생각은 나의 생각에 열린단다. 네가 처한 환경은 여전히 동일할 수 있지만, 마치 빛이 켜진 상태처럼 밝아져서 너는 내 관점을 볼 수 있다. 나의 얼굴 빛이 역경의 고통을 제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