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내가 그 피곤한 심령을 상쾌하게 하며 모든 연약한 심령을 만족하게 하였음이라 하시기로 (렘 31:25)
오늘 하루를 그대로 받아들여라. 하루의 환경과 더불어 네 몸의 상태 또한 포함해서 말이다. 네 역할은 나를 절대적으로 신뢰함으로 내 주권과 신실함 안에서 쉬는 일이다.
해야 할 일이 네 힘에 부친다 싶을 때는 환경을 탓하고, 몸 상태를 핑계대곤 하지. 그럴 때 포기하거나 나를 의지하는 것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단다. 설사 네가 잘못해서 포기하기로 선택해도 나는 너를 거부하지 않는단다. 언제라도 나에게 돌아올 수 있고, 그렇게 하기만 하면 나는 네가 그 좌절의 수렁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도울 거다. 그리고 내 힘을 순간순간 너에게불어넣어 네가 오늘 하루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줄 거란다. 너에게 능력 주는 내 임재에 의존함으로 나를 신뢰해라.